[알파데일리 임재운 기자] 2010년 전국 미술 공모전 (사단법인) 석봉미술협회가 주최하고 MBC 문화방송과 (주)세계일보사가 후원하는 전국 공모전에서 필자가 출품한 나전칠기 공예작품이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어 '서울시 명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필자가 나전칠기 작품의 밑그림과 (선의 예술) 우리나라 전통공예인 나전칠기 및 여러 공예 (금속, 도자기, 목.공예 등) 여러 작품에  할용하는 밑그림 및 작품을 지리산 자락고향을 오가며 병행 연구해 오며 여생을 외길로 지금껏 지켜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태어나고 자란 지리산 자락 마천 의중마을에서는 옻나무를 심어 가꾸고 주로 초가을부터 늦가을까지 옻을 채취 약용으로도 사용하고 그림과 작품 활동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지금도 변함없는 작품 활동과 우리나라 전통 공예작품 및 그림 발전과 연구에 매진 중이며...

언젠가 조상의 얼이 담긴 순수한 우리문화를 사랑하고 아끼며 계승시켜 나가는 것이 곧 애국이고 온 국민이 해나가야 될 지표라고 생각하면서 온 정열을 쏟아 부으면서 한시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후학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공예 및 예술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후학들이 뒤를 이어 주웠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