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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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대학 총장 세레뵈나, 필자(좌측, 임재운 화백), 이상부 회장(우측)

 

[알파데일리 임재운 기자] 러시아 국립 문화예술대학 35주년 기념 초청전... 러시아에는 5년~10년 꺽어 지는 주기 매해년의 기념 일을 크게 부각, 우리나라 기념일 생일 회갑 처럼, 큰 행사를 준비해 성대하게 기념일 행사를 진행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며 기념한다.

 

러시아 국립 문화예술대학 35주년 기념 '임재운 화백 초청전'은 필자와 국립 예술대학의 깊은 인연과 대학 총장 세레뵈나, 부총장 쥬부르스키, 음악 여교수 마리나, 알라, 라이샤, 많은 이 대학 교수들과 깊은 인연이 있었기에 각별히 학생들과 대학 35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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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작품

 

또한 오래 전부터 러시아에서 크고 작은 초청전의 문화 교류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평생 대한민국의 전통 그림(선의 예술)과 전통 나전 칠기 공예 작품 활동 및 러시아 대학생들이나 미술 공예 전문 학술 작가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 했었기에 한국의 임재운 화백에게 러시아 국립 문화예술대학의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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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학생들과 싸인회 장면

 

통역은 고려인 3세 까짜, 이 대학 총장 세레뵈나, 필자의 절친인 리부 주식회사 대표 이상부 회장, 필자, 이렇게 네 사람이 명예박사 학위에 관한 업무협약이 있었다.


이렇게 러시아에서 크고 작은 초청전이 다섯번이나 있었고 많은 뉴스 거리를 남기며 몇 십수년 양국 문화 교류 역사를 대성황리에 장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러시아와 많은 문화가 교류되어 양국의 문화 발전에 큰 기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그 당시 필자가 재경 마천 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입장이라 장기 출장에 무리가 있어 위 대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이 어려워 뒤로 미루고 있는 입장이다. 재경 마천 향우 회장 임기를 마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러 공부도 더 할겸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도 참석 할겸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전후 오래 동안 러시아 국립 문화대학 총장 및 이 대학 교수 음악 전공 대학생들까지 많은 음악 전공자 들이 팀원이 되어 한국에 여러 관공서, 교회, 여러 대형 무대에서 많은 음악 공연 연주 교류가 수없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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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좌측), 두번째 대학총장 세레뵈나, 세번째 통역 고려인, 네번째 이상부 회장

 

또한 한국에 남인수 가요제를 수십년 진행해 오고 있는 신해성 회장님, 오숙남 마포종점에 은방울 자매, 두분이 오래 동안 운영해오는 남인수 가요제에, 이상부 회장과 필자는 오랫동안 인연을 같이 하며 고문으로 직함을 가지고 매월 행사에 참석하며...


러시아 문화대학 총장과도 필자, 이상부 고문을 통해 초청, 남인수 가요제 순회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전통 가요제인 남인수 가요제의 의미를 서로 전하며 하루를 함께 즐기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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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바롭스크 국립 문화예술대학 35주년 개교 기념 ‘임재운 화백 초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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