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과 관광의 촉매제 역할 기대'

[알파데일리 유상철 기자] 미디어와 예술이 융복합하는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의 문화창작 공간으로서 ‘여수의 문화관광자원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의지'를 전하는 여수국제미디어아트센터(공동위원장 심선오)가 오는 31일 여수시 돌산 계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돌산포럼, (주)네오, 팔도무브먼트, 애드플래닛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는 여수국제미디어아트센터 오픈식에는 명예위원장에 강종열 화백, JCS호텔 전충수 회장, 공동위원장에 심선오 대표와 박상덕 대표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이곳 산타빌리지에서 여수시 홍보를 위해 '나는 자연인이다' 윤택과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김추리와 함께  많은 여수시민이 참여해 “오 자네왔능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여수국제미디어아트센터는 이제 시작하는게 아니라 이미 많을걸 준비해 31일 개관 예정으로 여수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화가 강종열 화백이 중심에 있어 가능했다.

돌산포럼 박상덕 공동위원장은 "여수국제미디어아트센터'는 여수 돌산 계동에 5,400평 규모의 영화, 드라마,유튜버 촬영세트장 등 미디어와 예술이 융•복합하는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의 문화창작 공간으로서 여수의 문화관광자원과 미래지향적인 비젼과 의지를 전하고자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 가치를 최고로 지향하는 ㈜네오(대표 심선오)의 사회적기업 플렛폼 안에는 여수보이는라디오(여행,문화예술 전문방송)와 문화저널TV, 팔도무브먼트(지자체 관광지 소개 프로그램) 등의 여러 가지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