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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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전 전경

 

[알파데일리 강동환 기자] 지난 6월 23일 - 26일까지 양산문화예술인공동창작소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와 진도지부가 함께하는 '2026 풍경이 있는 사진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사진작품교류전은 양산과 진도 지역 사진작가들의 우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시 기간 동안 많은 시민과 사진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구) 양산어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양산문화예술인공동창작소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번 사진전을 통해 예술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전시 개막식은 지난 6월 23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인공동창작소에서 열렸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 김미성 지부장을 비롯해 양산지부와 진도지부 회원, 지역 문화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서는 양산과 진도 두 지역 사진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 개최를 축하하고, 사진예술을 통한 지역 간 문화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우정을 다졌다.


이번 교류전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 공간도 특색 있게 구성됐다. 1층에는 진도지부 회원들의 작품을, 4층에는 양산지부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계단 공간까지 전시장으로 활용해 이동하면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장에는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사계절의 변화, 도시 야경, 문화유산, 생태사진, 야생동물과 새들의 모습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물총새가 먹이를 주고받는 순간을 포착한 생태사진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사진들은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작품마다 작가들의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순간 포착 능력이 담겨 있어 사진예술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됐다.


전시 기간 동안 시민들은 수준 높은 사진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의욕을 높이고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번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진도지부 사진작품교류전 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과 예술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행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양산과 진도 사진작가들의 뛰어난 작품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아름다움, 사진예술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


"예술을 가까이 하면 마음이 밝아진다."라는 전시의 메시지처럼 이번 교류전은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감동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와 다양한 사진전이 이어져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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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진도지부 ‘사진작품교류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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