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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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기념

 

[알파데일리 강동환 기자] 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 봉사단(회장 박경만)은 지난 23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해, 밑반찬 봉사활동으로 관계를 맺어온 이웃 20세대에 설 명절 선물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나누미 봉사단은 2019년부터 매주 재가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7년째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 2021년부터는 캠핑카를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삼겹살을 후원하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박경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밑반찬과 함께 선물을 한가득 준비해 이웃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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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희망나누미 봉사단, 설 명절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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