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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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기념

 

[알파데일리 강동환 기자] 양산시 하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경숙)는 지난 7일 하북면 소재 평심요양병원에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쌀 100kg, 떡 두 되, 감귤 2박스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각종 봉사 및 행사 활동의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신홍수 하북면장, 박진만 평심요양병원 원장, 새마을부녀회원과 병원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박진만 평심요양병원장은 “매년 빠짐없이 후원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의 사랑과 관심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경숙 부녀회장은 “요양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부녀회의 마음이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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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나눔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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