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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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박경진 변호사] 창업하긴 했는데... 유튜브 브랜드 마케팅해야 하는 걸까?
* 오스트레일리아 기업 변호사 법무법인 라온 자문위원 아마존전자책출판협회 회장 * 2006년 11월 13일, 구글은 16억 5천만 달러에 유튜브를 매입하면서 전 세계의 콘텐츠들을 독점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결과를 얻기까지 구글은 20년의 세월을 투자하며 기다렸다. 2023년 기준으로 유튜브의 광고 수익은 구글 전체 수익의 10.25%를 차지하며 이 수익은 전년도 292억 달러보다 높아진 315억 원들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이 수치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하겠지만, 구글의 유튜브 수익이 40%까지 올라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그렇다는 말은, 유튜브를 시작하기에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는 말과 같다. 구글의 일간 검색량은 85억 건으로, 전 세계 인구의 91.88%가 구글은 검색엔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네이버의 힘에 밀려 구글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물러나나 싶었는데, 구글은 유튜브 성장에 힘을 얻고 한국인들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47%가 유튜브에 접속하고 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의 수가 많고, 25-34세 사이의 이용자들이 많다. 지금은 젊은 층들이 유튜브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 평균 연령층은 곧 높아질 것이다. 오프라인 & 온라인 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다음의 플랫폼들을 이용하는 것을 권유한다. ● 유튜브 ● 네이버 블로그 ● 인스타그램 ● 틱톡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경우 매달 44시간 49분을 유튜브에 접속한다. 이 수치는 대략, 미국인의 유튜브 이용 시간의 2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게다가, 한국 고령 인구들이 유튜브 이용 시간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이된다. 구글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하게 되면, 구글은 유튜브의 영상을 위주로 상위 노출을 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해외 많은 브랜드 업체들이 브랜드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보다 전문적인 단어로 표현하자면 “SEO BENEFITS”이라고 한다. SEO란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로 검색엔진에서 웹사이트의 색인 과정과 가시성을 향상시키는 작업을 말하는데, 이를 “상위 노출”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개인과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다보니, 유튜브 자체에서도 상위에 노출되는 것이 쉽지 않다. 앞으로는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보다 유튜브 영상 상위 노출에 대한 수요가 더 많아질 것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하면서, 유튜브 채널이 저품질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무엇이든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면 역효과가 나게 되어있다. 온라인 마케팅의 경우, 오늘 글이나 영상을 올린다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브랜드의 인지도가 중요한 병원이나 법무법인과 같은 전문직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튜브의 조회수와 구독자를 늘이고 싶다면, 다음의 5가지의 기본 원칙을 잘 지키면 된다. ● Keyword research(키워드 리서치) ● Optimize video title and descriptions(영상 최적화) ● Optimize tags(태그) ● Thumbnails(썸네일) ● Check analytics(애널리틱스) 그리고, SEO(최적화작업)에는, On-Page SEO 와 Off-Page SEO라는 것이 있는데 유튜브 내에서만 최적화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수가 좋은 외부 트래픽(traffic)을 늘이면 유튜브 노출이 더 잘되게 되어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해보자면, 사람들이 내면과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처럼, 유튜브 역시 그런 채널을 좋아하는데, 단, 유튜브는 겉모습보다는 속이 꽉 찬 채널을 더 선호한다. 면책공고: 해당 기사는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을 하기 위한 것이며, 이 기사를 무단으로 사용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체의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하여 필자는 어떠한 법적책임도지지 아니한다. 구체적인 사안이나 법률적 자문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법무법인 라온을 통해 법률적 자문을 구하시기를 바란다. * 박경진 변호사와 온라인 창업컨설팅이 필요하신 경우 강동환 기자(kang913479@hanmail.net)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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